신한카드, '아마존'과 장기 협력 맺는다

입력 2019-1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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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로템 헤쉬코 아마존 글로벌 총괄 디렉터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바랏 마헤시와리 아마존 글로벌 제휴 팀장이 7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왼쪽부터)로템 헤쉬코 아마존 글로벌 총괄 디렉터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바랏 마헤시와리 아마존 글로벌 제휴 팀장이 7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7일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앞으로 3년간 장기 협력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아마존과 주요 쇼핑 행사와 해외 직접 구매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아마존과 협업을 펼친다.

임영진 사장은 “지난 2017년 아마존과 제휴를 체결했고, 앞으로도 해외 직구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글로벌 총괄 디렉터 로템 헤쉬코는 “신한카드와의 협력 발표는 양사 고객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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