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니 하우스’ 화제, 움직이는 작은 집…100% 맞춤형 소형 주택 ‘가격은?’

입력 2019-11-07 00:41 수정 2019-1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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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BS '극한직업' 방송캡처)
(출처=EBS '극한직업' 방송캡처)

‘극한직업’에 등장한 티이니 하우스가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EBS1 ‘극한직업’에서는 ‘티이니 하우스’ 제작 현장이 그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이동이 가능한 6평 이하의 소형 주택을 일컫는다. 특히 공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든 가구는 맞춤으로 제작되며 최소한의 공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된다.

식탁은 이동 접이식으로 제작되며, 침대는 단층보다 2층을 선호한다. 모든 계단 역시 수납장으로 사용된다. 작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복층 구조는 물론 화장실까지 모두 완비되어 있어 일상생활을 하기에 충분했다.

이미 미국 등 해외에서는 타이니 하우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에서도 해마다 판매량이 늘고 있는 상황. 한 채 당 평균 가격은 4만6300달러로 한화로 약 55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는 업체마다 다르므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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