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 신고가’

입력 2019-11-05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76%(400원) 오른 5만2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25일(5만2700원)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1.40%(600원) 오른 4만3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일 대비 0.47%(400원)오른 8만510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중 최고 8만5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재고 감소 및 수요 회복으로 서버용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둔화하기 시작하면서 내년에는 D램 가격이 반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58,000
    • -0.79%
    • 이더리움
    • 3,238,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1.69%
    • 리플
    • 715
    • -0.97%
    • 솔라나
    • 191,000
    • -1.5%
    • 에이다
    • 469
    • -1.47%
    • 이오스
    • 633
    • -1.86%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05%
    • 체인링크
    • 15,000
    • +0%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