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8.45p, 상승(▲6.11p, +0.92%)마감. 개인 +1037억, 기관 -410억, 외국인 -452억

입력 2019-1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1포인트(+0.92%) 상승한 668.4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3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10억 원을, 외국인은 45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8.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5.06%) 오락·문화(+2.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2.41%) 사업서비스(+1.69%) 농림업(+1.5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5.43%), 태양광(+4.35%), 여행·관광(+3.79%), 풍력에너지(+3.61%), LED(+3.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0.82%), 금(-0.15%), 교육(-0.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5.11% 오른 1만9550원을 기록했으며, 원익IPS(+4.30%), 에이치엘비생명과학(+4.14%)이 상승한 반면 케이엠더블유(-13.72%), 솔브레인(-2.83%), 헬릭스미스(-2.50%)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젬백스지오(+20.75%), 내츄럴엔도텍(+18.45%), 현진소재(+18.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원(-17.67%), 케이엠더블유(-13.72%), 에이텍(-11.28%) 등은 하락했다. SDN(+29.98%), 우원개발(+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8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45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원(-0.6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1원(-0.88%), 중국 위안화는 165원(-0.4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9만4000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연내 10만 달러 돌파하나[Bit코인]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T1 '제우스' 최우제 떠나자…에이전시 사이트도 쑥대밭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3,000
    • +1.47%
    • 이더리움
    • 4,366,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1.66%
    • 리플
    • 1,554
    • -2.94%
    • 솔라나
    • 332,400
    • -1.66%
    • 에이다
    • 1,067
    • +3.09%
    • 이오스
    • 909
    • -3.5%
    • 트론
    • 279
    • -2.11%
    • 스텔라루멘
    • 333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1.31%
    • 체인링크
    • 20,420
    • -3.86%
    • 샌드박스
    • 483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