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월 30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의총을 열기로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 등을 이유로 이날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의총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불거진 당 쇄신론과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될 지 주목된다.
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정치·검찰개혁 법안 처리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