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커뮤니티)
로맨스 스캠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BJ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해당 여성BJ는 크레용팝 출신 엘린으로 지목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몽크뭉'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남성의 사연이 게시됐다.
이 남성은 유명 아이돌 출신 여성BJ에게 로맨스 스캠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팬이었던 남성은 여성BJ가 연락이 와 사석에서 만나게 됐다며 이후 계속된 만남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후 7억원이 넘는 별풍선과 목걸이, 구두, 가방 등 총 10억원의 비용을 썼다고 말했다. 남성은 여성BJ와 나눈 카톡내용까지 공개했다.
둘 사이를 연인이라 생각했던 남성은 여성BJ에게 진지한 미래를 그려보자고 말했다. 하지만 여성BJ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는 것. 이에 남성은 억울해 했다.
해당글에서 "이성의 감정이 없는 남자에게 본인 다리 사진을 보내고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시켜 주나"라며 여성BJ의 행동에 분노했다.
한편 남성은 평소 BJ 철구, 외질혜, 서윤, 창범과 종종 모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