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11월 '전국 공부방' 창업 설명회 연다

입력 2019-11-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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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성출판사)
(사진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72회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부방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공부방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부방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재택근무가 가능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으며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단지나 집 주변에 위치한 소규모 공부방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공부방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공부방 창업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서울, 경기, 충청, 호남, 전남, 포항,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총 66개 지점에서 72회의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는 최신 교육사업 트렌드, 고수익 공부방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행사다. 특히 교과서, 참고서를 발행해 온 금성출판사의 54년 노하우가 접목된 푸르넷 공부방 사업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등 전국 3000여개 지점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초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공부방 창업 시 가맹비가 없으며 초도 물품을 무료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본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회원 모집과 홍보를 적극 지원해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율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교사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사 교육이 무료 제공돼 교육관련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푸르넷 공부방은 6일까지 249기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 모집을 실시한다. 푸르넷 공부방 교사 및 방문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6일까지 정규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지점 및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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