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신성진'→'김건모♥장지연'…"보컬-연주자 부부 계보"

입력 2019-10-30 17:35 수정 2019-10-30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지연에서 신성진까지, '가수' 짝 맞은 피아니스트들

(출처=이진아 SNS, 장지연 앨범 자켓 이미지)
(출처=이진아 SNS, 장지연 앨범 자켓 이미지)

가수 김건모의 예비신부가 피아니스트 장자연으로 확인됐다. 이진아 신성진 커플에 이어 가수와 피아니스트 부부가 또 탄생했다.

지난 3월 23일 가수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가까워져 결혼까지 골인했다.

30일 전해진 김건모 장지연 부부의 결혼계획 역시 국가대표 남자 가수와 여성 피아니스트란 점에서 이진아 신성진 부부와 닮아 있다. 김건모와 이진아가 각각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피아니스트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김건모의 피앙세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결혼설 보도 이후 현재 SNS 계정을 비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차단한 상태다. 결혼과 관련해 이어지는 불필요한 스포트라이트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01,000
    • +0.35%
    • 이더리움
    • 4,330,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77,200
    • +4.97%
    • 리플
    • 616
    • +2.16%
    • 솔라나
    • 196,900
    • +9.39%
    • 에이다
    • 512
    • +3.43%
    • 이오스
    • 701
    • +2.34%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3.83%
    • 체인링크
    • 17,950
    • +4.24%
    • 샌드박스
    • 414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