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주사위는 던져졌다-평택촌놈

입력 2008-08-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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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3.67포인트 상승하며 1493.92포인트로 마감됐다. 장 초반 별다른 반등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1466포인트까지 하락하며 전 저점을 이탈했지만, 종가는 1493포인트를 기록하며 아래꼬리를 단 양봉으로 끝났다. 이날 반등의 주역은 초반부터 꾸준히 이어진 프로그램 매수의 덕분이다.

범려는 단기적인 상승을 위한 발판은 만들어진 시점이고 주사위를 던져놓고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많은 전기전자업의 하락이 지수의 상승을 더디게 하고 있지만 시장의 내면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기술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수급도 살아나는 종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숲을 보기 전에 나무들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8일 전략으로 1500선 이상 80% 비중, 1490선 이상 60% 비중, 1480선 미만은 0% 라는 전일 평택촌놈의 전략을 다시 강조하면서 엄수할 것을 조언했다.

상징적인 지수대인 1500선이 무너진 시점부터 국내의 수급상황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1500~1600의 박스권에서 지속적인 매수의 모습을 보였던 개인이 1500포인트가 무너지는 시점부터 매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개인들의 실망매물 즉, 그동안의 지수움직임에 지친 심리를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들의 움직임과는 반대로 외국인의 선물매수 강화와 프로그램 매수가 증가하는 모습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 전문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외국인과 투신이 매수하면 우리도 그들을 따라가면 된다"며 "최근 박스권의 움직임에서 지수보다 강한 종목으로 접근해야 하고 지금은 개별주보다는 대형주위주로 매매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투자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관망이라는 무기를 잘 활용하면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별다른 리스크 없이 매수에 가담할 수 있다"며 "1500이 무너지는 시점에서부터 천천히 업종별로 강한 종목을 추천하면서 비중을 늘릴 것을 조언했으며 이미 수익중이기 때문에 시장의 방향을 지켜본다"고 말했다.

범려 전문가는 "현재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들이 유료방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매일 무료정보도 전달하고 있다"며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 모두 장 중에는 502티커로 무료정보를 전달하고, 야간에는 매주 월~목요일 야간방송을 통해 무료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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