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90선 약보합 마감...나흘만에 하락

입력 2019-10-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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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나흘만에 하락하며 2090선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9일 전 거래일 대비 0.91포인트(0.04%) 하락한 2092.6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100선을 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주춤했다.

기관이 740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인이 각각 181억 원, 993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44억1600만 원, 4억6600만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16%), 보험(0.93%), 섬유의복(0.92%), 운수장비(0.76%) 등이 상승한 반면 변동성지수(-1.54%), 음식료업(-0.76%), 통신업(-0.63%), 운수창고(-0.5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39%), 삼성전자우(-0.97%), 네이버(-2.55%), LG화학(-0.66%) 등이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0.12%),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셀트리온(2.24%), 현대차(0.82%), 현대모비스(0.21%), 신한지주(0.8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8포인트(0.90%) 상승한 658.30에 마감했다.

에이치엘비(22.82%)가 급등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89%), 헬릭스미스(2.77%), 스튜디오드래곤(8.89%), SK머티리얼즈(0.60%), 메디톡스(1.60%) 등이 상승했다. 반면 CJ ENM(-0.06%), 펄어비스(-0.24%), 케이엠더블유(-5.11%), 휴젤(-1.0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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