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숙 인스타그램, 고믹스)
지숙과 이두희가 사랑의 단짝이 됐다. '썸'을 마친 지는 이미 상당기간 흘러 '어른스런' 교제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29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연인 관계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연을 맺어 관계를 진전시켜 왔으며 이미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1990으로 올해 서른 살인 지숙은 1983년생 이두희와 7살 차이다. 30대에 접어든 만큼 머지 않은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한편 지숙은 2016년 레인보우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더불어 배우, 예능인으로도 각광받아 왔다. 이두희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콩두컴퍼니'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직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