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팍스넷, 중국 암호화폐법 통과 소식에 ‘강세’

입력 2019-10-28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팍스넷이 중국 암호화폐법 통과 소식에 강세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혁신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는 발언을 한 가운데 주말 암호화폐법 법안까지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암호화폐 관련주인 팍스넷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24분 현재 팍스넷은 전일 대비 530원(6.16%) 오른 913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주말인 26일 중국의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가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관련 법안은 암호화폐에 대한 적용 범위와 관리규정과 함께 관련 산업 진흥과 보안 등 조합적인 규제안을 담고 있다.

팍스넷은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를 론칭해 블록체인 업계 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메신저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15일에는 ‘쉬(Shh)’ iOS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다. IOS에 앞서 론칭된 ‘쉬’ 구글 안드로이드 앱은 소셜 카테고리 인기차트 급상승 앱 3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39,000
    • -2.96%
    • 이더리움
    • 4,467,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6.74%
    • 리플
    • 634
    • -4.95%
    • 솔라나
    • 193,000
    • -3.74%
    • 에이다
    • 549
    • -4.19%
    • 이오스
    • 750
    • -6.83%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55%
    • 체인링크
    • 18,560
    • -8.8%
    • 샌드박스
    • 415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