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엄마, ‘하차설’ ‘부군상’ 딛고 재등장… 토니母에 “얼마나 잤어”

입력 2019-10-28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가 8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김건모 엄마는 지난 2월부터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미운우리새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건모 엄마의 녹화 불참에 제작진들은 당초 ‘감기로 인해 몸이 좋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수개월 간 지속되자 ‘하차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김건모 엄마는 지병을 앓던 남편을 먼저 보내는 등 상까지 치렀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묵묵히 기다린 탓일까. 제작진은 김건모 엄마의 하차설이 아닌 8개월 만에 그를 스튜디오에 등장시켰다.

27일 공개된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 등장한 김건모 엄마는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일명 ‘모벤져스’의 환대를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곧 김건모 엄마는 박수홍의 일상 VCR을 확인, 8개월이 지나도 변한 게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또 녹화 중 꾸벅꾸벅 졸기로 유명한 토니 엄마를 향해 "그동안 얼마나 잤어"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9,000
    • +2.6%
    • 이더리움
    • 4,242,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6.97%
    • 리플
    • 611
    • +7.76%
    • 솔라나
    • 192,100
    • +9.58%
    • 에이다
    • 500
    • +8.7%
    • 이오스
    • 691
    • +7.97%
    • 트론
    • 182
    • +4%
    • 스텔라루멘
    • 124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6%
    • 체인링크
    • 17,640
    • +9.36%
    • 샌드박스
    • 403
    • +1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