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이, '성폭행 암시 노랫말'→MV 삭제→둥지탈출…"파란만장 커리어"

입력 2019-10-25 13:53 수정 2019-10-25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재키와이 SNS)
(출처=재키와이 SNS)

래퍼 재키와이가 오랜 둥지를 떠난다. 성폭행 암시 랩 가사와 뮤직비디오 삭제 논란에 이어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재키와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1월 인디고뮤직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앞서 2017년 앨범 '네오 이브(Neo EvE)' 수록곡 'To. Lorkfxxker'를 통해 성폭행 피해를 암시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랩으로 선보여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삼촌으로 인해 성적 수치심을 느낀 내용이 재키와이 본인의 경험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재키와이는 래퍼 스월비와의 갈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일도 있다. 자신의 뮤직비디오가 갑자기 사라진 점을 두고 "스월비 남자친구 수이필름이 삭제했다"라고 주장한 것.

한편 재키와이는 25일 소속사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다. 그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14,000
    • -1.88%
    • 이더리움
    • 4,216,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0.55%
    • 리플
    • 606
    • +1.17%
    • 솔라나
    • 189,000
    • +4.54%
    • 에이다
    • 496
    • +1.02%
    • 이오스
    • 685
    • +0.1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0.84%
    • 체인링크
    • 17,420
    • +1.22%
    • 샌드박스
    • 400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