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1순위 평균 148대 1…대전 최고 청약경쟁률

입력 2019-10-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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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더샵리슈빌’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포스코건설)
▲‘목동 더샵리슈빌’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대전 중구 목동에서 분양한 ‘목동 더샵 리슈빌’ 아파트가 올해 대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목동 더샵 리슈빌 1순위 청약 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9436건이 접수돼 평균 14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대전 최고의 평균 청약경쟁률이다.

타입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212.32대 1을 기록한 전용 84㎡A가 가장 높았다. 이어 84㎡B가 117.56대 1로 뒤를 이었다. 39·59㎡ 타입도 모두 두자리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목동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였던 게 가장 큰 흥행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1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대전 중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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