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힘들고 무섭다” 예능 예고 후 심경…‘사건’에 집중된 관심 때문?

입력 2019-10-21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성현아SNS)
(출처=성현아SNS)

배우 성현아가 자신이 출연한 예능 방송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21일 성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참 힘들고 참 무섭다”라며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SBS플러스는 성현아가 출연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성현아는 8살 아들을 둔 엄마로서의 모습과 과거 찾아온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이후 성현아는 어김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2002년 있었던 마약 복용 사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성현아는 SNS를 통해 “힘들고 무섭다”라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성현아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성현아는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찍는다. 나에 관한 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이 언급되는 건 참을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당시에도 성현아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성현아는 “기자님들 제 히스토리로 기사 좀 그만 써 달라. 우리 두 가족 죽일 셈이냐”라며 “막 갈겨쓴 글이 한 가족을 죽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현아가 출연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96,000
    • +3.26%
    • 이더리움
    • 4,238,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6.22%
    • 리플
    • 611
    • +7.57%
    • 솔라나
    • 191,900
    • +7.21%
    • 에이다
    • 501
    • +7.28%
    • 이오스
    • 690
    • +6.15%
    • 트론
    • 182
    • +4%
    • 스텔라루멘
    • 124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5.67%
    • 체인링크
    • 17,610
    • +8.3%
    • 샌드박스
    • 402
    • +1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