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여성 인재 양성 ‘우먼 업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19-10-2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 리더 성장 위한 그룹 차원의 지원 방안 설명

▲지난 1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우먼 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건설 여성 인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롯데건설)
▲지난 1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우먼 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건설 여성 인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전체 여직원을 대상으로 여성 인재 양성 과정 교육인 ‘우먼 업 프로그램’(Women-Up Program)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먼 업 프로그램은 여성 인재 양성 과정 교육으로 여성 인재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 차원에서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기종 롯데건설 전무와 외부 명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향후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한 그룹과 회사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한 뒤 외부 명사가 여성 인재의 성공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도 ‘더블유 리더십(W Leadership)프로그램’을 실시해 여성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교육을 이수한 여성인재들의 호응이 높아 책임급 이상에서 전 여성 인재로 대상을 확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대표적인 여성 친화 기업으로 회사 차원에서 여성 인재 채용과 육성에 힘써왔다” 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74,000
    • -6.46%
    • 이더리움
    • 4,132,000
    • -9.64%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14.72%
    • 리플
    • 569
    • -12.46%
    • 솔라나
    • 180,200
    • -6.83%
    • 에이다
    • 467
    • -16.46%
    • 이오스
    • 651
    • -16.54%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40
    • -16.64%
    • 체인링크
    • 16,310
    • -13.2%
    • 샌드박스
    • 363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