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10억 원 기탁

입력 2019-10-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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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3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과 영해면 사이 송천에 놓인 송천교 중간 상판이 내려앉았다. 바로 옆 옛 송천교는 중간 부분이 떠내려갔다. (연합뉴스)
▲태풍 '미탁'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3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과 영해면 사이 송천에 놓인 송천교 중간 상판이 내려앉았다. 바로 옆 옛 송천교는 중간 부분이 떠내려갔다. (연합뉴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사회적가치(SV)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10억 원을 기탁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 영덕, 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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