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ㆍ도봉구 쌍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입력 2019-10-14 10:26 수정 2019-10-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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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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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봉동과 도봉구 쌍문동 역세권에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올해 제10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상봉동 90-3번지 일원역세권 청년주택사업(부지면적 1509㎡·총 340가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망우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도봉구 쌍문동 507-4번지 일원역세권 청년주택사업(부지면적 883㎡·총 78가구)에 대해서도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또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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