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34.71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4.02p, +0.69%)

입력 2019-10-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02포인트(+0.69%) 상승한 2034.71포인트를 나타내며, 20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2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5억 원을, 개인은 15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5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4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3.03%) 건설업(-1.33%)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금융업(+0.2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76%) 철강및금속(-0.74%) 기계(-0.6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5% 오른 4만86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현대차가 1.58% 오른 12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37%), SK하이닉스(+1.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0.48%), SK(-0.2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메타랩스(+10.51%), 넷마블(+7.55%), 비상교육(+7.1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창(-17.32%), 써니전자(-16.78%), 일신석재(-15.3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1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7개다.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5원(-0.1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62,000
    • -2.67%
    • 이더리움
    • 4,484,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7.16%
    • 리플
    • 633
    • -4.24%
    • 솔라나
    • 192,800
    • -4.41%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44
    • -7.3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19%
    • 체인링크
    • 18,700
    • -6.5%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