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파니SNS)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의 새로운 이름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티파니 영이 출연해 최근 미국 활동에 대해 전했다.
이날 티파니는 “LA에 집을 구매했다. 10월 11일에는 미국 18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라며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18개 투어를 다닌 거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녀시대를 떠났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티파니 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명이었던 티파니에 한국 이름 ‘황미영’의 영을 따 새로운 이름 ‘티파니 영’을 얻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1일 신곡 ‘Run fou your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