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풍 ‘미탁’ 수해 복구 활동 펼쳐

입력 2019-10-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 삼척시에 임시 서비스지점 마련

▲LG전자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 삼척시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 삼척시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4일 경북 영덕군과 강원 삼척시에, 5일은 경북 울진군에 임시 서비스지점을 마련했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필요에 따라 부품을 교환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가전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또 강릉과 울진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 가전제품을 씻었다.

LG전자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도 운영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10,000
    • +2.79%
    • 이더리움
    • 4,23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3.99%
    • 리플
    • 610
    • +5.54%
    • 솔라나
    • 191,300
    • +5.63%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89
    • +4.08%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21%
    • 체인링크
    • 17,520
    • +6.05%
    • 샌드박스
    • 401
    • +8.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