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벌레' 이어 '배달음식 벌레' 파문…같은 大 하룻밤 벌레說 잇따라

입력 2019-10-02 12:01 수정 2019-10-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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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벌레 이어 배달음식 벌레 파문까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화상벌레 파문이 불거진 대학 커뮤니티 내에서 배달음식 내 벌레 의혹까지 터졌다.

지난 1일 전북 완주에 위치한 A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신관 기숙사 안에서 화상벌레가 나왔다"면서 "벌레가 작아 더 조심해야 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관련해 MBC는 해당 대학생들의 제보를 인용해 "새학기 들어 남녀 기숙사에서 화상벌레가 목격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화상벌레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해당 대학 커뮤니티 내에는 배달음식 내 벌레 논란도 불거졌다. 한 재학생이 "배달음식 먹을 때 잘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면서 포장 박스 안쪽에 벌레 사체로 보이는 이물질 사진을 게재한 것.

한편 화상벌레는 동남아에서 주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도 분포 중이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듯한 상처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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