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기술경진대회 '강원대팀과 이광섭 박사팀' 최우수상

입력 2019-09-27 10:41 수정 2019-09-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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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3차원 광체모델링 분야 최우수상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팀 등 참가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3차원 광체모델링 분야 최우수상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팀 등 참가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 제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팀과 광물자원공사 이광섭 박사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물공사는 26일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대 팀은 3차원 모델링 분야, 이 박사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광산에 실제 적용돼 생산원가 절감,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 등 혁신기술을 발굴하고자 기획된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대 최성웅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광업 이노베이션, 3차원 광체 모델링 분야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의 기술설명회로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 △고려시멘트(워터백 기폴·워터백 기폭시스템을 이용한 갱내 발파 분진 저감 기술개발) △국가광물정보센터(드론을 이용한 수장고 암추관리) △삼표시멘트(광산운영 효율증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한덕철광(국내 최초 로프 가이드 타입 수갱 건설) △알몬티 대한중석(광업계의 4차 산업혁명-자동화 광산) △동아대(대단면 석회석 광산용 저풍압 고효율 프로펠러형 국부 선풍기 개발) △한국광물자원공사 볼레오운영단(망간 고농도 용액에서 코발트, 아연의 추출 분리를 위한 공정 최적화 연구) △지엠씨(석회석 광산의 운영 합리화 사례), 3차원 광체 모델링 부문에 △강원대 △고려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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