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강화 화점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농가 확진, 누적 9번째·강화 5번째…양주는 음성

입력 2019-09-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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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으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5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해당 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으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5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해당 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를 받은 인천 강화군 화점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총 9건이며, 강화에서만 5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곳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7일 첫 발병 이후 18일 1건, 23일 1건, 24일 2건, 25일 1건, 26일 2건, 27일 1건이 발생했다.

특히 강화도의 경우 본섬이 아닌 서쪽 석모도까지 번진 데다 24일부터 나흘간 다섯 차례나 확진 판정이 나와 우려를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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