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9.3/1199.7, 1.7원 상승..미·영 정치불확실

입력 2019-09-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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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미국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각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탄핵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9.3/1199.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8.8원) 대비 1.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8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19달러를, 달러·위안은 7.124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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