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서로 남위례~거여동 구간 왕복 4차로 30일 우선 개통

입력 2019-09-26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위례~거여동 구간 (사진 = SH공사)
▲남위례~거여동 구간 (사진 = SH공사)

위례신도시 교통정체를 줄이기 위해 남위례에서 서울시 거여동을 연결하는 위례서로 미완공 구간 840m가 4차로로 확장돼 이달말 우선 개통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신도시에서 송파구 거여동, 오금동 방면으로의 교통편의를 위해, 위례서로 중 부분개통구간인 남위례~ 거여동 구간 840m를 양방향 4차로 확장해 이달 30일 우선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내 위례서로 남위례~거여동 구간은 지난해 7월부터 양방향 2차로가 임시 개통, 북위례 택지조성 및 아파트건설공사 공사 차량의 진출입로로 병행 운영됐다.

SH공사는 “위례서로 남위례~거여동 구간이 이달말 우선 개통되면 그동안 송파대로 등 위례신도시 서 측으로 집중되던 차량 이동이 거여ㆍ마천 방면으로 분산돼 위례신도시 교통정체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60,000
    • +0.73%
    • 이더리움
    • 3,287,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93%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95,800
    • +1.87%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40
    • -0.59%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