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영의 시장을 보는 눈] 최고의 종목으로 승부한다 _ 수익 극대화 방법

입력 2008-08-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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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큰 변화없는 박스권속에서 제한적인 종목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스권장세에서는 종목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중장기 투자자의 경우,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에 무엇보다강한 종목, 추세가 양호한 종목에 집중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하면서 왜 추세가 양호한 종목은 지수와 상관없이 상승하는지부터 생각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종목을 매매하고 홀딩하고 계십니까? 만약 여러분이 매매하고 홀딩하고 있는 종목이 특히 최근 들어 강하지 못하거나 양선을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그종목은 한마디로 좋은 종목이 아니며 향후 강세장이 온다고 해도 결국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박스권 장세에서 대형주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탓에 투자자들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 추세가 양호한 종목, 강한 종목을 매매하지 못하면 오랜시간 수익을 내기뿐만 아니라 홀딩자체가 아주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결국 하락할 때 참아내지 못하고 매도를 하게 됩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장 강한 종목이 어떤 종목이며, 가장 강한 추세로 움직이는 종목이 어떤 종목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알았다고 하면 필연적으로 조정을 기다렸다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소위 매수세력들은 절대 단기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큰 수익을 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점을 이해를 해야 하며, 왜 추세가 양호한 종목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는지, 오랜시간 상승을 하는지부터 이해를 하면서 투자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개별종목중에서 일부 종목만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예를들어 코스닥 ㅇㅇ종목의 경우, 추세가 가장 양호하다보니 지속적으로 상승·급등을 하고 있는데 코스닥 시장내에서도 불과 몇종목만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전일 정부의 녹색성장시책이 발표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물론 이들 종목군들도 과거처럼 지속, 연속적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시점에서 수익을 챙기면서 가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덧붙이면 급락하는 종목은 거의 99%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금일 급락한 코스닥 종목 거의 대부분이 이미 추세를 통해 급락, 폭락흐름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루보, 상화마이크로, 에임하이등 모든 종목이 동일하며 평소 추세에 대해 조금만 알고 투자를 한다면 이러한 종목을 보유했다가 급락, 폭락을 맞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상승하는 종목은 추세부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연속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패턴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정배열초기종목군이며 다른 한 패턴은 역배열하에서의 이격도가 큰 종목중 최근 들어 5일선을 돌파한 종목입니다.

따라서 투자시 두가지 패턴만 잘 알고 연구 분석만 해도 큰 수익과 직결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 해야 합니다.

반대로 하락하는 종목의 패턴은 이평선이 모두 하락하는 경우가 가장 좋지 않은 패턴인데다가 만약 5일선이 하락하는 흐름에서 음선이 나거나 5일선을 닿는 주가흐름이 나타날 경우 해당종목은 거의 십중팔구 추가 하락형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철저한 종목별 장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움직이는 대형주는 불과 5개미만, 여기에 수익낼수 있는 개별종목군 또한 불과 5개미만이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코스닥의 경우도 수익낼수 있는 종목, 패턴을 이루고 있는 종목이 불과 10개 남짓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박스권 장세에서는 대형주보다는 일부 중소형주, 개별종목의 탄력성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면서 전략을 강구해야 합니다.

최근 미경제가 회복쪽으로 꿈틀거리고 있는데 특히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내 경제지표의 경우 예상보다 침체의 골이 깊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유가하락등과 맞물려 서서히 회복 기미가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시장의 경우 계단식 상승이 예상된다고 강조드린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와 같은 박스권의 장세에서는 주식비중이 현금비중보다 높은 투자자의 경우 인내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주식비 중은 30-40%가 가장 적당하며, 여기에 반드시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에 한해 매수후 홀딩을 해야 인내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현재 어떤 업종, 종목군이 향후 주도주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방향성이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과거 급등했다가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조선해운, 철강등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는 점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재차 하락하고 있는 ㅇㅇ그룹주의 경우처럼 추세가 이탈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종목군들도 될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업종, 종목군이 먼저 월봉의 저항추세를 돌파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직은 이렇게 강한 종목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나, 일부 1-2 종목의 대형주는 조짐만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 관찰이 필요하나 이또한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의 경우 기다리면 반드시 매수기회를 준다는 점을 알고 전략을 강구하기 바랍니다

장세가 지루한데다가 상당히 까다로운, 차별화된 종목별 장세입니다. 이런 장세에서는 아무 종목이나 매매후 홀딩해서는 절대 수익을 얻을 수도 없고, 홀딩할 수 없다 는 점을 유념하고 뚜렷한 추세적 반전이 나타날 때까지는 현금비중을 적절히 준수해야 합니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추세가 가장 강하고 양호한 종목이 어떤 종목인지부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만약 종목을 발굴했을 경우에는 강력한 매도신호가 발생하기전까지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저가매수 전략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이종목, 저종목 옮겨타는 것이 아니라 정배열 초기종목, 바닥권탈피 종목패턴종목에 집중하면서 추세가 이탈될 때까지, 매도신호가 강력하게 발생할 때까지 홀딩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 위 내용은 저의 사견이니 투자시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 씽크풀(www.thinkpool.co.kr) 전화:02-6747-7000,010-9468-6003>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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