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서울경찰과 연계해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입력 2019-09-24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 31개교 대상…시각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

(사진제공=한국지엠(GM))
(사진제공=한국지엠(GM))

쉐보레(Chevrolet)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 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및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이다.

대상은 서울 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9월과 10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이날, 서울 금천구 영남초등학교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77,000
    • +2.53%
    • 이더리움
    • 4,879,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28%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8,700
    • +3.62%
    • 에이다
    • 568
    • +4.8%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
    • 체인링크
    • 20,220
    • +5.48%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