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릭엔, 베트남 뷰티·패션 콘텐츠 개발 본격화

입력 2019-09-24 09:18 수정 2019-09-24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종 프릭엔 대표(오른쪽)와 전태화 JJBP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아프리카TV)
▲김영종 프릭엔 대표(오른쪽)와 전태화 JJBP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의 자회사 프릭엔은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커머스 서비스인 ‘XOD.vn’를 운영하는 ‘JJBP’와 베트남 뷰티·패션 V커머스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종 프릭엔 대표와 전태화 JJBP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JJBP에서 운영하는 ‘XOD.vn’를 프릭엔에서 운영하고 있는 숏 VOD 앱 ‘프리캣’과 접목시켜 ‘V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콘텐츠 시청과 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리캣의 V커머스 기능은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리캣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영상에 출연하는 BJ가 뷰티·패션 콘텐츠를 진행하며 활용한 제품을 앱을 통해 바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할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한국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 간 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47,000
    • +3.88%
    • 이더리움
    • 4,899,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3.46%
    • 리플
    • 670
    • +1.21%
    • 솔라나
    • 206,500
    • +5.73%
    • 에이다
    • 559
    • +4.68%
    • 이오스
    • 818
    • +3.28%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00
    • +4.44%
    • 체인링크
    • 20,040
    • +5.53%
    • 샌드박스
    • 47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