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공사, 올해 추천 웰니스 광관지 10곳 선정

입력 2019-09-17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서귀포 취다선 리조트.(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제주 서귀포 취다선 리조트.(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0곳이 추가되면서 총 41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인천) △테라피스파 소베(광주) △부산 치유의 숲(부산) △취다선 리조트(제주 서귀포) △아일랜드캐슬 (경기 의정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충남 아산)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전남 보성) △뮤지엄 산 명상관(강원 원주) △용평리조트 발왕산(강원 평창) △한화 벨버디어 웰니스(경남 거제) 등이다.

이들 관광지는 올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RTO(지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40개 후보지 중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곳으로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한편,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2015~2017년 사이 평균 6.4% 성장(세계경제성장률 3.6%의 2배)해 4.2조 달러(5040조 원 상당)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주요 성장분야로 꼽히는 웰니스 관광 산업규모는 ,350억 달러(762조 원 상당)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66,000
    • -0.74%
    • 이더리움
    • 4,262,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1.77%
    • 리플
    • 608
    • -2.09%
    • 솔라나
    • 191,800
    • +4.98%
    • 에이다
    • 500
    • -3.66%
    • 이오스
    • 685
    • -4.4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63%
    • 체인링크
    • 17,570
    • -2.28%
    • 샌드박스
    • 40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