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5.77p, 하락(▼5.38p, -0.85%)마감. 개인 +1462억, 외국인 -533억, 기관 -952억

입력 2019-09-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8포인트(-0.85%) 하락한 625.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46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33억 원을, 기관은 95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1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1.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2.9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H/W(-1.19%) 부동산(-1.03%) 숙박·음식(-1.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백화점(+1.18%), 보험(+0.82%), 엔터테인먼트(+0.69%), 패션(+0.62%), 카지노(+0.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1.77%), 제지(-1.63%), 탄소 배출권(-1.55%), 수산업(-1.52%), 농업(-1.5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8.14% 오른 6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고영(+6.87%), CJ ENM(+5.50%)이 상승한 반면 RFHIC(-10.55%), 케이엠더블유(-8.16%), 에코프로비엠(-4.5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일야(+28.51%), 현성바이탈(+18.83%), 안국약품(+16.9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더블유에프엠(-17.00%), 일지테크(-11.70%), 앤디포스(-11.1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투비소프트(+29.92%), 한창산업(+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87개, 하락 종목은 840개이며 나머지 8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6원(-0.08%), 중국 위안화는 167원(-0.3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5,000
    • -2.38%
    • 이더리움
    • 4,728,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49%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07,500
    • +0.48%
    • 에이다
    • 586
    • +2.63%
    • 이오스
    • 818
    • +0.7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44%
    • 체인링크
    • 20,300
    • -0.49%
    • 샌드박스
    • 458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