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뉴욕 패션쇼서 여전한 미모…화이트 수트룩 '우아+청초'

입력 2019-09-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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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출처=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 근황 모습은 8일 보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보그코리아 측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혜교는 화이트 수트룩을 입고,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낸 송혜교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잘 지내고 있네요", "해외 셀럽 느낌이다", "돋보적인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송혜교는 차기작을 고르며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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