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입력 2019-09-06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9년부터 20년 간 지속적으로 시행

▲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현대약품)
▲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현대약품)
현대약품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은 현대약품이 1999년부터 20년 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것으로, 임직원과 거래처 및 협력업체 간에도 명절 선물 일체를 주고받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다.

현대약품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게시판과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캠페인 내용을 게시하는 것을 비롯해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선물을 받았을 경우 제공자에게 즉시 되돌려주고, 만일 제공자의 주소를 알 수 없거나 되돌려주기 어려운 경우 즉시 부패방지 책임자에게 전달하도록 교육했다.

또한 협력업체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자사는 직원들의 반부패 및 윤리경영, 자율준수 실천의 의지를 확립하고자 부패방지 서약서를 받는 등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진행중인 만큼, 다시 한번 직원들의 인식 제고에 더욱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전부서에서 리스크 평가와 자율적 내부심사를 통한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2019년 10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5,000
    • +1.08%
    • 이더리움
    • 4,279,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0.19%
    • 리플
    • 620
    • +0.32%
    • 솔라나
    • 198,400
    • -0.5%
    • 에이다
    • 518
    • +2.78%
    • 이오스
    • 737
    • +4.39%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0.97%
    • 체인링크
    • 18,230
    • +2.59%
    • 샌드박스
    • 426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