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LH공사 등과 협약체결, 미얀마 진출기업 적극 지원

입력 2019-09-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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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참여한 기보, LH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협약에 참여한 기보, LH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8개 기관과 '미얀마 진출 기업 지원 및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ONE 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계기관들이 미얀마 진출기업에 대해 해외진출보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성공적 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제공 및 한-미얀마 상생 경제협력 활성화의 성과창출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해외진출보증’은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자회사를 두고 있거나 설립예정인 국내 모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해외자회사 지분 등을 취득하거나 자회사에 장기 대여하는 자금에 대한 보증인 ‘해외투자자금보증’과 해외자회사 사업화 자금을 보증신용장(Stand by L/C)을 통해 지급 보증하는 ‘해외사업자금보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얀마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진출보증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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