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공모가 2만원’ 올리패스, 3만1250원(13.19%↓) 마감

입력 2019-09-04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1250원(-13.19%)의 호가로 급락했다. 올리패스는 지난달 30일과 9월2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3만7000~4만5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훨씬 낮은 2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 지었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도 1만5000원(-3.85%)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한독크린텍이 코스닥에 상장한다. 공모가 1만5100원, 공모청약 경쟁률 728.28대1, 기관경쟁률 1117.61대1이다.

전날에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7400원(-3.27%)의 호가로 사상 최저가로 밀려났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7250원(-2.03%)으로 52주 최저가를 나타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도 60만5000원(-1.63%)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650원(-0.75%)으로 소폭 밀려났다

반면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7050원(0.71%)으로 소폭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2,000
    • -0.3%
    • 이더리움
    • 3,20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30,700
    • +0.33%
    • 리플
    • 701
    • -2.23%
    • 솔라나
    • 186,600
    • -2.25%
    • 에이다
    • 469
    • +0%
    • 이오스
    • 629
    • -0.79%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0.74%
    • 체인링크
    • 14,690
    • +1.31%
    • 샌드박스
    • 337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