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전기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 개최

입력 2019-09-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충전기 상호호환성 확보 테스트·검증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2019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와 충전기(100kW급) 간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및 검증을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대자동차, BMW 등 전기차 제조사, 충전기 제조사 등 18개 업체 및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주유기 역할)를 연결해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

전기차 및 충전기 제조사들은 이번 테스티벌에서 실제 차량과 신규로 설치되고 있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제작한 급속 충전기(100kW급)와의 호환성 시험을 통해 충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전기차 제조사인 대기업 및 충전기 제조사인 중소기업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기 간 충전호환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제고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3,000
    • -3.45%
    • 이더리움
    • 4,437,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461,900
    • -11.26%
    • 리플
    • 609
    • -7.59%
    • 솔라나
    • 184,000
    • -6.27%
    • 에이다
    • 497
    • -13.26%
    • 이오스
    • 688
    • -12.6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4.98%
    • 체인링크
    • 17,400
    • -8.81%
    • 샌드박스
    • 388
    • -1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