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300세대 가까이 들어서는데…내 집 될 수 있을까?

입력 2019-08-2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예정

역세권 청년주택, 누가 들어갈 수 있나

(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신청 자격 등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29일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세워질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로 나누어져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역세권 청년주택에 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신청 자격 등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19세부터 39세까지 거주 가능하며 개인 자동차와 집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한다. 청년의 경우 대학생과 직장에 다니는 이들이 신청 가능하다. 또 대학·고등학교 졸업 또는 중퇴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자, 퇴직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자 역시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역세권 청년주택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8,000
    • +0.79%
    • 이더리움
    • 3,18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1.76%
    • 리플
    • 710
    • -2.2%
    • 솔라나
    • 185,500
    • -2.42%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67%
    • 체인링크
    • 14,410
    • +0.63%
    • 샌드박스
    • 33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