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선선'ㆍ낮 '늦더위'…'10도 안팎' 일교차

입력 2019-08-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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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 기온 21도ㆍ낮에는 31도까지 올라…제주는 30~80㎜ 비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논에서 농민 이상헌 씨가 수확을 나흘 앞둔 조생종 벼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논에서 농민 이상헌 씨가 수확을 나흘 앞둔 조생종 벼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은 19도, 그 외에 17도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덥겠다.

대전과 광주, 대구도 31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30~80mm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2m 안팎으로 일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제11호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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