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둘째아들, 벌써 이렇게 자랐나 '훌쩍 큰 모습 공개'…첫째 딸 근황은?

입력 2019-08-20 10:57 수정 2019-08-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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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정훈 인스타그램)
(출처=연정훈 인스타그램)

배우 연정훈이 둘째아들과 오붓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연정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Mr. Youns"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정훈은 아들과 똑같은 포즈로 발을 뻗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연정훈 아들은 오동통한 발목을 자랑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연정훈은 그간 SNS을 통해 자연스러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연정훈은 최근에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아빠의 손을 꼭 붙들고 아장아장 걷고 있는 연정훈 딸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연정훈 자상한 아빠인 듯", "딸은 얼마나 예쁠까", "남의 집 아이 크는 건 시간이 정말 빠르다", "연정훈 아름다운 아내에 딸, 아들까지 세상 다 가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4월 결혼해 11년 만인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약 3년 만인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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