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 임신 중 16kg 증가…2주 만에 살 빠진 비결

입력 2019-08-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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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모델 송경아가 출산 후 감량의 비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송경아와 오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송경아는 “출산 두 달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친한 디자이너의 부탁으로 오르게 된 거다”라며 “임신했을 때 16kg이 쪘는데 산후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14kg이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경아는 출산 후 다수의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원래도 잘 안 찌는 채질이긴 하다”라며 “비결은 윗몸일으키기다. 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운동을 했더니 빠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경아는 23년 차 모델로 2012년 9년 연애 끝에 결혼, 2014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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