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정몽구 회장, 현대모비스 통해 15억4000만 원 수령

입력 2019-08-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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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현대모비스로부터 15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모비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15억4000만 원을 수령했다.

정 회장의 보수는 상여 및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기타 근로소득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금여액이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의 의결권을 보유한 주식 677만8966주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 15억4000만 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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