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진로탐색을 위한 '2019년 서울여대 전공체험'을 개최했다.
서울여대는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50주년기념관에서 수도권 소재 여고생 300여 명을 초청해 진로탐색 기회와 함께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2019년 서울여대 전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공체험에서는 전공교수 특강, 체험활동, 학과 실험(실습)실 탐방 및 재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서울여대 입학전형 설명회도 마련됐다.
이날 학과 프로그램에는 △국어국문학과 '노래와 이야기의 힘 경험하기'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 들어는봤슈(SWU) △언론영상학부 '통합 디지털 미디어 시대, 자생력과 상생력 기르기' △화학전공 '과학적 사고, 그리고 빛을 이용한 화학이야기' △생명환경공학전공 '3D바이오 프린팅 기술과 응용' △정보보호학과 '알고리즘과 암호를 익혀보자' 등 서울여대 17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및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를 선택해 강의를 듣고 학과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졸업 후 진로 및 대학생활 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