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뉴스평가위, 상반기 언론사 CP 제휴 2곳 선정

입력 2019-08-12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출처=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출처=네이버)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신규 제휴 언론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의 결과 포털 뉴스 사이트에 인링크 방식으로 기사를 전송하는 뉴스 콘텐츠(CP) 제휴사는 2곳, 뉴스 스탠드 입점 매체는 15곳이 선정됐다. 이는 최초 신청 매체 수 148곳의 11.49%에 해당한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551개(네이버 484개, 카카오 352개, 중복 285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433개(네이버 389개, 카카오 283개, 중복 239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77개(네이버 70개, 카카오 56개, 중복 49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언론사 홈페이지로 아웃링크 방식으로 연결되는 뉴스 검색 제휴는 총 77개(네이버 70개·카카오 56개·중복 49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 수 551곳 기준 통과 비율은 13.97%다.

누적 벌점 6점 이상인 5개 매체는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해 하반기 제휴 평가를 통과한 두 매체의 경우 허위사실 기재가 드러나 신청이 무효 처리됐다.

임장원 심의위원장은 “신규 제휴 평가와 재평가 모두 윤리적 요소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평가가 엄정해지고 있다”며 “제휴 심사 자료에 대해 허위 기재 여부를 가리는 사전·사후 검증을 강화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3,000
    • -0.04%
    • 이더리움
    • 3,27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0.69%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3,000
    • +0%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40
    • -0.31%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32%
    • 체인링크
    • 15,200
    • +1.81%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