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지티, 매각 재추진설 및 넥슨 ‘던파’ 허민 대표 영입 ‘강세’

입력 2019-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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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가 넥슨 창업주의 그룹 매각 재추진설과 던전앤파이터 흥행 신화를 쓴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영입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일 대비 300원(4.13%) 오른 7560원에 거래 중이다.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정주 넥슨 창업주는 허민 대표를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 일각에선 그룹 재매각을 전망하고 있다. 넥슨은 허 대표 영입으로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주력 게임을 제외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개발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김 회장이 기업 가치를 높여 지분 매각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게 일각의 시각이다.

넥슨지티는 넥슨코리아가 지분율 63.16%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분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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