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여름철 맞아 정수기 생산 라인 풀가동

입력 2019-08-06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 여름철 맞아 정수기 생산 라인 풀 가동(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여름철 맞아 정수기 생산 라인 풀 가동(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유구공장 정수기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유구공장은 4월부터 8월까지 정수기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며 여름 맞이를 대비하고 있다. 올해 4~7월 웅진코웨이 정수기 생산량은 지난 겨울철 11~2월 대비 약 40% 이상 증가했다. 이번 여름철 정수기 생산량 증가는 무더위 속 시원한 물과 얼음을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생산 제품은 ‘시루직수 정수기(CHP/CP-7300R)와 ‘아이스 정수기(CHPI/CPI-6500L)’다. 시루직수 정수기는 오염물질을 촘촘하고 세밀하게 거르는 RO 멤브레인 필터의 장점과 직수 방식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아이스 정수기는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 전체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하고 파동 제빙 시스템으로 더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제공한다.

라인수 웅진코웨이 생산운영본부장은 “여름철에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 정수기 생산 라인 풀 가동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생산 인프라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33,000
    • +1.48%
    • 이더리움
    • 4,858,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73%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5,600
    • +3.37%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7
    • +1.8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24%
    • 체인링크
    • 20,210
    • +6.03%
    • 샌드박스
    • 46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