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임직원 자녀 초청 과학캠프 진행

입력 2019-08-05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사에 참석한 웅진코웨이 임직원 자녀들이 공기청정기를 분해해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행사에 참석한 웅진코웨이 임직원 자녀들이 공기청정기를 분해해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1일부터 2박 3일 간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자녀 40여 명을 초청해 ‘웅진코웨이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5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과학캠프’는 임직원 가족들과 회사의 비즈니스 정체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2회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물ᆞ공기 관련 과학실험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워터 소믈리에 체험 △정수기ᆞ공기청정기 분해 △간이 정수기ᆞ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물과 공기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견학하며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의 오염물질 제거 원리를 익히고 여러 가지 물맛을 감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전하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며 “기업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행복에서 비롯한다는 믿음으로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17,000
    • +2.13%
    • 이더리움
    • 4,87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73%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500
    • +4.29%
    • 에이다
    • 561
    • +3.89%
    • 이오스
    • 814
    • +1.88%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24%
    • 체인링크
    • 20,130
    • +5.45%
    • 샌드박스
    • 46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