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리니지2 레볼루션 홈페이지 캡처)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임시 점검을 위해 서비스를 중단한다.
31일 리니지2 레볼루션 배급사인 넷마블에 따르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서버 접속 불안정 현상을 수정하기 위해 임시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점검 시간은 작업 사정에 따라 연장되거나 단축될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사용자들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점검 시간 5분 전 게임을 종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임시 점검 소식에 사용자들은 "새벽에 점검해라", "테스트를 제대로 하고 오픈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이날 '신규 시공의 균열 추가' '카마엘 종족 밸런스 조정' '콜로세움 시스템 추가' 등을 업데이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