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파렌하이트, ‘한강 나이트위크 42K’ 메인 스폰서 참여

입력 2019-07-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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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에 흡습속건 소재 빛반사 로고 티셔츠 증정

신원의 남성복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공원 녹음수 광장 일대에서 약 1만2000명이 참가한 ‘한강 나이트 워크 42K’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강 나이트 워크 42K’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2019 한강 몽땅 여름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걸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국내 유일 무박 2일의 이색 걷기 행사다. ‘한강 나이트 워크 42K’는 42㎞, 25㎞, 15km의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일반적인 레이스와는 달리 기록 측정을 하지 않는다.

‘한강 나이트 워크 42K’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빛을 반사해 눈에 잘 띄는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해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증정된 파렌하이트 로고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밤 걷기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흡습속건 냉감 소재로 제작됐다.

또, 파렌하이트는 신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신원몰’과 협업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렌하이트×신원몰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신원몰 상품권 등 굵직한 경품과 선글라스, 휴대용 선풍기, 레드불 등 레이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파렌하이트’를 총괄하는 이상진 이사는 “파렌하이트는 열정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인 만큼 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능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렌하이트’는 올해 초에 진행한 리뉴얼쇼를 기점으로 ‘지이크’와 분리, 독립적인 브랜드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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