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 출시

입력 2019-07-3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 나뚜루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달콤 상큼한 맛의 셔벗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선보였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제품명에 나오듯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칠리아산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품질이 떨어지는 레몬은 자칫 쓴 맛이나 과도한 신맛을 내어, 사용한 제품의 맛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시칠리아산 레몬은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으로 달콤한 소르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나뚜루가 완제품 라인에서 소르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편의점,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 500원(474㎖)이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최근 론칭 초기 시절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다시 살리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 등을 변경하고 원산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6,000
    • +2.21%
    • 이더리움
    • 4,331,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4.03%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201,500
    • +4.95%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9
    • +6.9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17%
    • 샌드박스
    • 430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